스마트폰 악세사리2011. 10. 7. 15:00

하나의 범퍼케이스로 커버만 체인지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갤럭시S2 커버체인지 범퍼젤리가죽케이스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가 예술작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 보호 기능을 넘어 소비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으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접목되면서 디자인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하이테크 기술(technology)과 예술(art)을 합친 신조어인 데카르트 마케팅은 단순히 제품이 아닌 감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아티젠)에 어필하면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태블릿PC)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테크네(www.atechne.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스마트폰 갤럭시S2전용 '스마트 커버체인지 범퍼젤리가죽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S2'전용 스마트커버체인지 범퍼젤리가죽케이스는 명화외 다양한 디자인 이미지등을 가죽에 프린팅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탄력과 유연성이 강화된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소재로 만들어져 손에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탈장착이 된다.
기존 하드케이스와 달리 가볍고 장착시 본체에 잔기스가 나지 않으며, 실리콘케이스 보다 경질이여서 내구성이 강하다.
이 제품은 클림트 '키스', 고흐 '카페테라스'등 총 18종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19,000원이다.

아트테크네 관계자는 "커버 체인지 케이스는 매일매일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하게 커버를 간편하게 바꿔 새로운 케이스로 연출할 수 있어 특히 유용하다."라고 밝혔다.


 

Posted by 예박(艺博 )_이버